밀양시 삼문동 주민센터(동장 김광태)는 제58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맞이하여 청결한 밀양가꾸기 행사를 지난 5월 18일 삼문동 신시가지 지역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삼문동 사회단체인 삼문동자원봉사회 등 9개 단체 회원 및 삼문동 주민센터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행사장 주변과 삼문동 신시가지 일원에 대해 정화활동에 나서 각종 쓰레기 1톤 정도를 수거했다.
특히, 삼문동 신시가지 지역 상가를 직접 방문하며 내 집 앞 내 가게 청결운동을 홍보하는 등 환경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광태 삼문동장은 “5월 19일부터 삼문동 일원에서 개최되는 아리랑대축제 기간에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힘을 합쳐 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삼문동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청결한 삼문동의 이미지를 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