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밀양아리랑대축제 준비 착착

  • 등록 2016.05.19 22: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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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삼문동 주민센터(동장 김광태)는 제58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맞이하여 청결한 밀양가꾸기 행사를 지난 5월 18일 삼문동 신시가지 지역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삼문동 사회단체인 삼문동자원봉사회 등 9개 단체 회원 및 삼문동 주민센터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행사장 주변과 삼문동 신시가지 일원에 대해 정화활동에 나서 각종 쓰레기 1톤 정도를 수거했다.

특히, 삼문동 신시가지 지역 상가를 직접 방문하며 내 집 앞 내 가게 청결운동을 홍보하는 등 환경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광태 삼문동장은 “5월 19일부터 삼문동 일원에서 개최되는 아리랑대축제 기간에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힘을 합쳐 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삼문동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청결한 삼문동의 이미지를 심겠다”고 말했다.

박상봉 기자 bsbang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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