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교동 주민센터(동장 최미례)는 제58회 밀양아리랑 대축제를 맞아 5월 18일 오전 09시부터 기관단체 회원 및 공무원 등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 도로변 화분 90여 개 및 꽃동산 약 1,000㎡에 여름 꽃 베고니아 3,500본, 메리골드 3,000본을 식재했다.
밀양의 관문인 교동3통 램프구간을 시작하여 밀양시립박물관 교차로~교동사거리까지 화분 및 꽃동산에 여름 꽃을 식재하였으며, 그 중 메리골드는 씨앗을 구입하여 모종포트에 모종을 길러 옮겨심기함으로써 예산 절감에도 기여했다.
최미례 교동장은 “밀양의 관문인 3통 램프구간 및 주요 도로변 공터에 여름 꽃을 식재함으로써 밀양을 찾는 방문객 및 밀양시민에게 문화관광 밀양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사람향기 나는, 행복한 교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