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제58회 밀양아리랑 대축제 행사를 맞이하여 관광객 및 시민에게 참여축제로 ‘은어 맨손잡기 체험 행사’를 추진한다.
체험기간은 오는 아리랑대축제 행사 기간 중(2016. 5. 20 ~ 5. 22.)에 하루 3회 정도 실시하며 잡은 은어를 먹을 수 있는 요리 체험장까지 겸해 운영한다.
참가자 접수는 인터넷 홈페이지(인터넷 검색: 밀양은어잡기)를 통하여 인터넷 접수 및 현장접수를 할 예정으로, 인터넷 접수 미신청분에 한해 현장접수 체험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체험행사 참가비는 성인, 중․고등학생은 10,000원이며, 초등부 및 유치부(5~7세)는 5,000원으로, 참가자에게 성인과 중․고등학생에게는 5,000원 권의 밀양전통시장 상품권을, 초등부 및 유치부에게는 3,000원 상당의 농산물(쌀 1kg)을 제공한다.
체험행사 장소는 삼문 고수부지 행사장(농구장 인근)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유치부 단체체험은 예약이 만료된 상태 이며, 개인별 참여는 초등부 행사에 인터넷 및 현장에서 접수 체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