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산란계 2개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2022.01.23 17:53:12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오늘 경기 화성 산란계 2개 농장(약 190천마리, 237천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23차·24차, H5N1형)되었다고 밝혔다.
   * (가금농장발생) 24건(11.8.~, 산란계8, 육계2, 오리13, 메추리1/ 경기2, 충북5, 충남3, 세종2, 전북2, 전남10)

  중수본은 감염 개체를 신속하게 발견하기 위해 가금검사를 강화*하였으며, 이번 확진은 강화된 정밀 정기검사 과정에서 발견되었다.
   * (모든 가금) 도축장 출하전 검사(신설), (육용오리) 사육기간 중 2회 → 3~4회,(산란계 등 가금) 월1회 → 2주 1회, (방역대 3km 농장)  3주간 매주 1회 → 5일 간격

  의심축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이 현장에 투입되어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중수본은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검출되고 있는 위험한 상황으로, 가금농가에서는 경각심을 가지고 출입차량 2중 소독(고정식+고압분무)을 포함한 농장 4단계 소독, 소독·방역 시설이 없는 농장 부출입구·축사 쪽문 폐쇄 등 방역수칙 준수와 차단방역을 철저히 실시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또 “사육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사료섭취량·활동성 저하 등 의심 증상을 면밀히 관찰하여 이상이 있을 경우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할 것”을 덧붙였다.

가축전염병 통합 신고전화 1588-9060 / 4060

                         
                     붙임 농장 4단계 소독 요령

담당 부서

농림축산식품부

책임자

반 장

이동식

(044-201-2511)

<총괄>

AI 종합상황반

담당자

사무관

조수영

(044-201-2517)

 

농림축산식품부

책임자

반 장

홍기성

(044-201-2551)

 

AI 국내방역반

담당자

사무관

김석재

(044-201-2555)

 

환경부

책임자

과 장

박소영

(044-201-7245)

 

생물다양성과

담당자

사무관

이정원

(044-201-7259)


붙임

                        농장 4단계 소독 요령








백종구 기자 bjg48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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