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처음 개장한 중앙호수공원은 일부 공원시설물이 노후돼 전반적인 보수 및 정비사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대대적인 중앙호수공원 정비에 나섰다.
시는 총사업비 2억3천여만원을 투입해 연차적으로 전광판 앞 관찰데크 상판교체와 공원 내 오래된 수목을 교체할 계획이다.
또한 특허 받은 수질개선제를 사용해 수질유지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서산시 관계자는“서산의 대표적인 휴식처인 중앙호수공원 이용에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하게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