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서장 주용환)가 지난 4월 19일 11:00 내이동주민센터에서 통장,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바퀴 치안 간담회’를 가졌다.
‘세바퀴 치안간담회’는 경찰-자치단체-지역주민 간 세바퀴 안전망 구축으로 현장에서 지역치안 해결방안 강구에 방향을 두고 있다.
지역 실정에 맞게 생활 속에서 국민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하여 밀양지역 치안은 걱정이 없도록 약자의 입장에서 한발짝 다가가 애로사항을 언제든지 들어 주고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평소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공로가 큰 주민 3명(내이 2통장 이덕승(2통장), 내이동 여성명예파출소장 김미정, 내이동자율방범대 신동국)이 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김동우 내이동장은 “서민의 입장에서 밀양 삶의 애환을 이야기하고 평소 깻잎, 딸기 등 밀양농산물홍보에도 적극적이신 밀양경찰서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