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은 2016.년 4월 19일부터 대전 장애인 운전지원센터를 운영, 중증장애인 분들의 운전면허취득 교육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도로교통공단 장애인 운전지원센터는 경찰청·국립재활원과 협약을 통해사회적 교통약자인 13급 중증장애인 및 국가유공상이자의 운전면허 취득지원 활성화를 위해 동 센터를 개소했다.
장애인 운전지원센터는 중증장애인의 운전면허취득 상담과 운전면허증 취득을 위한 정보제공 및 장애유형에 알맞은 차량개조 조언과 더불어, 운전면허교육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장애인 운전지원센터 참여 대상자는 1∼3급 중증 장애인 및 국가유공상이자 중 운전 면허증 신규취득을 희망하시는 분들로 학과, 기능, 도로주행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중증 장애인 분들은 대전 운전면허시험장 장애인 운전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끝으로, 도로교통공단은 장애인의 날(‘16.04.20)을 맞이하여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및 삶의질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체험형 인턴으로 장애인을 상반기 3명,하반기 6명 총 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센터문의 : 부산 051-610-8087, 전남 061-339-1577, 용인 031-289-0180, 강서 02-2669-2955, 대전 042-250-3367, 1577-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