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학교상담 프로그램 운영

  • 등록 2016.04.01 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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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자살예방, 스마트폰중독, 게임중독 등 예방교육


무안군(군수 김철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신학기를 맞아 관내 초․중․고 10개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의 위기상황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대처하기 위해 학교폭력․자살․스마트폰․게임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의 정직․배려․자기조절을 위한 품성계발 프로그램, 자기이해, 타인이해를 위한 심리 검사 등을 실시한다.
  
군은 직접 학교를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며, 오는 10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88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제양상에 맞춰 진행하여 올바른 인성 함양과 자기조절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춘 기자 bjg48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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