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골 난꽃축제로 지역인재 키워요~

  • 등록 2016.03.25 20:56:40
크게보기

무안난연합회, 축제 수익금 승달장학회에 기탁


무안난연합회(회장 임이수)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써 달라며 (재)무안군승달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기탁금은 이달 5일부터 이틀간 열렸던 제6회 황토골 난꽃축제에서 회원들의 그동안 소중하게 재배해 온 춘란을 판매한 수익금이어서 더욱 뜻 깊다.
  
제6회 무안난연합회 황토골 난꽃축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어 1,5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본 축제는 무안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안난연합회 소속 3개 단체 회원들이 소장하고 있는 주금화, 홍화, 황화 등 난 300여점과 수석 40여점을 선보여 난의 고결한 자태와 빼어난 기품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했다.

임이수 무안난연합회장은 “지역의 꿈나무들을 위해 뜻을 모아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과 난 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안난연합회(회장 임이수)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써 달라며 (재)무안군승달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기탁금은 이달 5일부터 이틀간 열렸던 제6회 황토골 난꽃축제에서 회원들의 그동안 소중하게 재배해 온 춘란을 판매한 수익금이어서 더욱 뜻 깊다.
  
제6회 무안난연합회 황토골 난꽃축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어 1,5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본 축제는 무안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안난연합회 소속 3개 단체 회원들이 소장하고 있는 주금화, 홍화, 황화 등 난 300여점과 수석 40여점을 선보여 난의 고결한 자태와 빼어난 기품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했다.

임이수 무안난연합회장은 “지역의 꿈나무들을 위해 뜻을 모아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과 난 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춘 기자 bjg4803@naver.com
<저작권자(C) 세계환경신문.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세계환경신문 | 동대문구 천호대로 83 용두동 103 동우빌딩 403호 | 기사제보 : 02-749-4000 | Fax : 02-929-2262 등록번호:서울.아02165 | 문화관광부 다-02118 | 사업자등록번호:204-81-40898 발행인 : 백종구 | 편집인 : 최관선 | 대표이사: 백종구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하정현 Copyright (c) e-news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