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쉼표 같은 뮤지컬‘총각네 야채가게’공연

  • 등록 2016.03.24 15: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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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음악과 유쾌한 웃음으로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 전달


서산시 문화회관은 감미로운 음악과 유쾌한 웃음, 뜨거운 열정이 버무려진 뮤지컬‘총각네 야채가게’공연이 대공연장에서 내달 16일 개최된다고 밝혔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꿈을 위해 야채가게를 생각하는 대장 태성을 비롯해 회사를 그만두고 야채가게를 돕는 민석, 할머니 병원비를 구하기 위해 발로 뛰는 지환,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윤민, 제주도 출신 막내 철진까지 다섯 남자들의 청춘을 노래하는 작품이다.

이번 뮤지컬에서 비록 방황은 있지만 열정과 꿈으로 시련을 극복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경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총각네 야채가게’공연의 티켓예매는 이달 28일 오전 9시부터 서산시청・서산시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 사진 설명 : 뮤지컬‘총각네 야채가게’포스터

임진래 기자 bjg48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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