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지난 5일 서울 SKT타워 본사에 위치한 T.um에서 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최신 ICT 체험관 투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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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어는 미래형 정보통신기술 체험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형 공직자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투어에서는 미래 교통수단인 하이퍼루프 탑승을 시작으로 우주관제센터, 우주셔틀, 의무실, 홀로그램 회의실 등 다양한 체험관을 돌며 미래형 기술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투어에 참가한 한 직원은“이전에 진행된 드론과 3D프린팅 교육에 참가했었는데 체험관 투어를 하면서 미래에는 드론과 3D프린팅이 정말 중요한 기술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미환 시 정보통신과장은“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공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드론교육, 3D프린팅 교육, 최신 ICT 체험관 투어를 실시했는데 직원들의 호응이 너무 좋았다”며“미래형 공직자를 육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