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전라북도 유망중소기업인 선정

  • 등록 2018.10.06 1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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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 가능성이 높고 기술력이 뛰어난 유망중소기업 21개사 선정
- 경영안정자금 한도 5억원 ‧ 이차보전 3% 지원


○ 전북도는 이달 4일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위원장 정무부지사)를 개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하여 2018년도 전라북도 유망중소기업 21개사를 선정했다.
○ 전라북도 유망중소기업은 도내 소재한 중소기업 중 성장가능성이 높고 기술력이 뛰어난 기업을 발굴하여 선도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1999년부터 매년 20개사 내외로 선정하고 있다.
○ 올해의 선정기업은 ㈜가온우드, ㈜가자, (사)꿈드래장애인협회, ㈜더존디자인조명, 주식회사 디앤티, 대흥산업가스(주), 벽진(주), ㈜비앤디네트웍스, ㈜새롬, ㈜이수종합상사, ㈜에니에스, ㈜에스에스티, (유)에스티원, 주식회사 엠닉스, ㈜지에스판넬, ㈜진산테크윈, 농업회사법인 청맥(주), ㈜크리자인, 트라웍스, 한성테크(주), 황성공업주식회사로 총21개 기업이다.


○ 이번 유망중소기업은 29개 기업대표가 신청하여 1차 서류평가와 2차 외부전문가 현장평가를 거친 후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의 최종 심의평가를 거쳐 선정하였다.
○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인증기간 5년으로 인증서와 인증현판이 수여되며 경영안정자금을 업체당 5억원까지 이차보전 3.0%로 지원(일반기업 3억원, 2.0%)받을 수 있으며, 국제박람회 참가, 해외규격인증획득 등 우선지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 송금현 기업지원과장은 ”성장가능성이 유망한 도내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기쁘며 선정된 업체들이 전라북도의 중추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기울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도는 오는 10월 19일에 전라북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정재성 기자 bjg48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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