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어울림문화교육지원사업

  • 등록 2016.02.26 22: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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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국인, 누구나 다문화


무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영재)는 어울림문화교육지원사업 기존 프로그램인 다문화밴드 레인보우(멤버 7명)와 반디수화합창단(단원 18명)이 개강하였다.

이번 프로그램 개강을 통해 주 1회 상시 프로그램 진행으로 다문화밴드 레인보우와 반디수화합창단의 실력을 증진시켜 자체 행사 및 타 행사에 수시로 참가하여 전국적인 커뮤니티로 성장하고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의 어울림으로 나와 다른 나라의 문화와 인종에 대해 개방적이고 이해적인 태도를 갖고 그 문화를 공유할 것이다.

  

이영재 센터장은 “문화적 소통을 통한 다문화와 비다문화의 공감대 형성을 할 수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고유성을 지닌 레인보우와 반디수화합창단이 지속적으로 운영이 되려면 개개인의 역량강화를 확대시키고 자주성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프로그램을 벗어나서 서로 다른 국가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삶을 이해하고 활발한 문화·예술의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과 자주 소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 봐 달라.”

  

향후 어울림문화교육지원사업은 레인보우 연 40회, 반디수화합창단 연 30회를 목표로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무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063-322-1130)로 문의하면 된다.

      
권성열 기자 bjg48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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