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함평군지부(지부장 문선호)는 지난달 28일 함평천지한우프라자 3층 회의실에서 대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친 유공자 3명을 시상하고 회원 자녀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한편, 외식업 발전에 적극 동참한 회원 5명에게는 격려금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 2013년부터 4년간 함평군외식업지부장으로 재임하다 이임한 송기현 제6대 지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제7대 외식업지부장으로 문선호 씨가 새롭게 선출돼 앞으로 4년간 활동을 펼치게 되었다.
문선호 지부장은 “청결하고 위생적인 주방문화로 지역민과 함평을 찾은 관광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