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시는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자의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하여 전면적인 지도‧점검에 나선다.
□ 시는 지도‧점검을 통해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자동차관리법 준수여부와 무등록 불법 영업행위 여부를 집중 조사한다.
□ 이를 위해 강원도자동차사업자단체와 합동으로 지도점검반을 편성하여 현장위주의 실사 확인 등으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추진한다.
□ 지난 2월 7일~9일까지는 자동차종합정비업체(7개소)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체(7개소)에 대한 실태점검을 강원도자동차검사정비조합과 합동으로 시행하였으며, 그 외의 자동차관리사업자(전문정비업, 자동차 매매업, 자동차 해체재활용업, 중고자동차 성능점검업) 총 72개소에 대한 점검도 순차적으로 시행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사후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 속초시 관계자는 “속초시 자동차등록대수가 4만대에 육박하고 관광객의 급증에 따른 관광차량의 차량관리 수요가 늘고 자동차관리사업의 전문성과 신뢰성이 더욱 요구되는 만큼 전반적인 지도·점검으로 자동차관리사업자의 제공 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