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읍 여성 의용소방대장 김우식(56세)외 팀장들이 모여서의견을 모아 쌈짓돈을 틀어서 좋은일에 쓰자고 4년동안 봉사하며 소외층을 돕고있다.
지난 2월 4일부터 부남면 상평당길 하은의집등 소외계층 따뜻한 설맞이(구정)을 잘 보내시기 위해 쌀. 라면. 생필품등 을 기부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웠다.
이날 여성 의용소방대 김오식 대장은 혼자 사는 어르신들 우리지역 사각지대에 잊는 분들을 찾아가 안전사고 예방과 집안청소 등을 해주고, 떡국 쇠고기 등 설맞이(구정)에 따뜻하게 복많이 받으시라고 찾았다.
해마다 명절이면 소외계층은 찾는 분들이 줄어들고 있어 아쉽지만 그래도 여성 의소대 는 외면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했다.
한편 여성대장 김오식 은 “여유가 있으면 더 많은 분들을 찾아가고 싶지만 아쉽 다고 말하며 자랑할일이 아니라고” 쑥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김모 할머니 (82세)는 “우리집에 자녀 들이 다녀간것 처럼 따뜻한 설맞이을 하게 될것 같다고 우리지역에 여성의용소방대 처럼 이런분들이 더많았으면 좋겠다고 환한 웃음을 보이면서 정말로 고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