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무안21협의회 해제지회(지부장 임선지)는 지난 14일 해안가 방조제를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푸른무안21의 주관으로 매당어촌계 회원 등 60여명과 장비가 동원되어 해제면 마실방조제 주변에 투기되어 있던 해양쓰레기와 생활쓰레기 6톤 여를 수거했다.
임선지 지부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낚시객들이 주로 방문하는 봄․가을철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클린무안을 가꾸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