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올해의 관광도시 무주에서 그림을! 3월 23일까지 최북미술관 소장작품전 개최

  • 등록 2016.02.06 14:36:31
크게보기

2016 올해의 관광도시 무주가 3월 23일까지 최북미술관에서 소장 작품전(현대작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북미술관 2층 기획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구천동 33경 중 제1경인 라제통문과 무주읍의 싸리재, 어죽, 앞섬을 소재로 한 서양화와 한국화 작품 20여 점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인물화를 비롯해 다양한 소재의 추상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최북미술관 관계자는 “올해의 관광도시 무주를 찾아 주신 관광객 여러분께 특별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최북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보석같은 작품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그림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올해의 관광도시 무주의 매력을 제대로 한 번 느껴보시라”고 전했다.
 
무주최북미술관 소장 작품전의 관람료는 무료로 전시회 관람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가능하다. 최북미술관은 제1종 공립미술관으로 괴석도와 산수도 등 최북의 진품 4점을 비롯해 110점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
권성열 기자 bjg4803@naver.com
<저작권자(C) 세계환경신문.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세계환경신문 | 동대문구 천호대로 83 용두동 103 동우빌딩 403호 | 기사제보 : 02-749-4000 | Fax : 02-929-2262 등록번호:서울.아02165 | 문화관광부 다-02118 | 사업자등록번호:204-81-40898 발행인 : 백종구 | 편집인 : 최관선 | 대표이사: 백종구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하정현 Copyright (c) e-news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