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8월 15일 미탄면 율치리 오리정길 예다랑 야외무대에서 독도간도대마도사랑 예술인협회 주관으로 “제7회 독도간도대마도사랑 어울마당”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독도간도대마도사랑 예술인협회는 우리 땅 독도 지키기 국민운동 등 순수 민간차원의 대응활동과 우리 역사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올해 7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평창아라리 보존회, 선반설장고, 황학동 풍물패(사물놀이), 인디언 수니, 이종렬, 유진영(강병철과 삼태기 전멤버)이 참여 할 예정이다
김도현 독도간도대마도사랑 예술인협회장은 “제72주년 광복절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마을 주민 및 독도간도대마도사랑 예술인협회 회원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한번 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