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재난없는 안전 행복도시’ 기반 구축사업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4시간 상시 재난안전대응시스템 가동 등과 함께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등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고 편안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특히 자연재해 위험지역에 대하여 지속적․체계적인 정비로 재난위기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 시 저지대와 배수가 불량한 지역의 반복되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상습지역은 자연재해위험지구로 지정하여 기존 우수관로의 확장, 배수 펌프장과 우수 저류조 설치 등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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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성 기자 bjg4803@naver.com<저작권자(C) 세계환경신문. 무단전재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