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이하 ‘건협 동부지부’)는 지난 1월 20일(수),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비둘기보호작업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비둘기보호작업장은 성인 지적장애인들에게 사회인으로서의 적응 및 발달을 돕는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적성과 능력을 개발하여 궁극적으로 일반사회에 통합될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건협 동부지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직원 및 어머니사랑봉사단은 장애우들과 함께 주변 환경정화 및 물품 만들기 등의 직업훈련작업을 도왔다.
한편, 건협은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 외에도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헌혈 캠페인,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