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출장소(소장 김대선)에서는 지난 1월 22일 검단 왕길동에 위치한 원목가구 생산업체 소낭구(대표 김영주)에서 후원한 “설 명절 맞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소낭구” 사옥이전식에 따른 격려물품 쌀(10Kg 16포, 20Kg 30포)과 자비 200만원으로 라면(156박스)을 구입하여 검단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한 행사였다.
이번 물품 전달식에서 소낭구 김영주 대표는 올 한해에도 봉사를 꾸준히 실시하고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될 것을 다짐하였고, 검단출장소에서는 전달된 물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바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검단지역 5개동 주민센터에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