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여동생을 살해 긴급체포

  • 등록 2017.03.28 20: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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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 돈을 달라며 칼을들고 위협 하던중 말리던 이복 여동생을 칼로 찔러 살해한 40대 
경찰에 긴급체포 무주경찰서는 지난27일 살인협의로 긴급체포됐다.

h씨(47세)를 긴급체포 하여 조사중에 있다.

h씨는 이날오전 7시경 무주읍 소재 자택에서 아버지와 금전문제로 다투던중 말리는 이복 여동생을 (31세)를 칼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있다.

흉기에 찔린 여동생은 가족의 신고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과다 출혈로 사망했다.

현장에서 긴급체포된 h씨 경찰 조사과정에서 “검찰로 보내달라”는 말만 반복하고 침묵을 하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현재까지 h씨가 정확히 이복 여동생을 살해한 경위에 대해서는말문을 열지 않고있다,며

조사을 통해 정확한 범행 경위을 밝힐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성열 기자 bjg48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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